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차체 자세 제어장치 (문단 편집) == 필요성 == [youtube(DvY5ChyDDto)] '''바로 이럴 때 필요하다.''' 9초부터 보면 [[현대 포터/4세대|포터Ⅱ]]는 무게 중심도 높은데다 ESP가 없어서 미끄러져 전복됐으나[* 영상 기준 7초경에 변속 실수로 인해 후진기어로 들어가 바퀴가 잠겨 차가 휘청이는것을 볼 수 있으며, 이로인한 뒷바퀴의 슬립 + 차체 제어를 위해 조향을 시도하다 과다조향으로 인해 전복 사고가 발생했다.][* 11초 경에 후진등이 명확히 들어온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쌍용 체어맨|체어맨]]은 ESP 덕에 적절하게 회피해서 지나갔다.[* 2015년 이후 생산되는 차량에는 법 개정에 따라 [[현대 포터/4세대Ⅱ|포터]]에도 ESP가 기본 장착된다. 그러나 차량의 중심이 높은 만큼 승용차급의 회피 성능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youtube(roX_ScUCnLI)] 이륜차의 최신 ESP 시스템이 개입하는 순간. 이륜차의 경우 타이어가 2개뿐이라 노면상에 이물질이 존재할 경우 순식간에 미끄러진다. 전륜이 자갈을 밟는 순간 ECU가 개입해 엔진 출력을 내리고(TCS) 전륜 핸들링 댐핑값을 제어[* 자동차와 달리 바퀴 제동력만으로 스티어링 토크가 나오지 않으므로 운전자의 카운터 스티어링을 보조하는 방식을 이용.], 가스 분사장치에 의해 차체방향 제어와 전륜 접지력 확보, 후륜이 자갈을 밟을 때 전륜과 동일한 속도로 후륜선속도를 제어[* ATCC : Advanced Traction Cornering Control], 동시에 전륜에 제동력을 미약하게 넣어 차체 뱅크각을 유지한다. 숙련된 운전자라면 ESP가 없어도 괜찮지만 그건 프로 카레이서나 주말마다 서킷을 드나드는 소수의 스포츠 드라이빙 마니아에 한한 경우고, 일반적인 운전자라면 '''밀리세컨드 단위로''' 차량의 상태를 감지하여 도움을 주는 ESP의 역할을 실력으로 보완할 수 없다. 일반적인 운전자의 반응속도가 전자장비를 따라갈 수 없을뿐더러, 혹여 그런 초인적인 감각을 지녔다고 해도 ESP의 동작 일부는 애시당초 사람이 할 수 없는 수준이다. 가령 예를 들면 한쪽 바퀴로만 구동력을 몰아주는 일은 순정 상태의 차량으로는 절대 불가능하다. 또한 ECU를 임의로 조작해서 ESP를 차단할 경우 무상보증이 끊긴다. 물론 이를 숨길수는 있지만, ECU에 기록이 남는데다가 [[OBD|스캐너 물리면 바로 뜬다.]] 하지만 ESP를 과신하지 말자. 아무리 ESP가 성능이 좋고 차량의 위험한 거동을 억제해준다 한들, 어디까지나 보조를 해주는 물건이기 때문에 ESP의 한계를 넘어서는 주행을 하게 되면 차 말아먹는다. ESP의 진가는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드러나는거지, 예상되는 사고는 ESP로 막을 수 없다. 운전 좀 한다고 끄고 다니지 말고 얌전히 켜고 안전운전하자. 레이싱 업계에서는 전통적으로 ESP를 선호하지 않는 경향이 많이 보이는데, 이는 ESP가 기본적으로 사고예방을 목적으로 하며 레이싱 머신의 성능보다는 일반적인 양산차, 일반적인 운전자들의 운전 실력에 기준을 맞춰서 조정되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에 일반 공공도로 위에서라면 몰라도 적어도 [[서킷]] 위에서는 일률적으로 꺼져있는것이 무조건 유리하기 때문이다. 제조사마다 차이는 있지만 예를 들어 대부분의 국내 양산차에 탑재된 자세제어 시스템의 경우 발동조건이 되면 쓰로틀을 강제로 닫는 방식[* 쓰로틀이 닫힌다는 것(잠긴다는 것)은 액셀을 밟아도 RPM이 올라가지 않는다는 뜻이다.]으로 동작하며 외제차의 경우에는 일부 바퀴에 브레이크를 걸어 속도를 줄이는 방법을 사용하며, 이는 당연히 엄청난 랩타임 손실로 이어지기에, [[서킷]]주행이나 격한 와인딩, [[드리프트]] 주행 등을 행할 시에는 ESP를 아예 꺼버려야 하며, 레이싱 경기에는 아예 규정으로 'ESP 사용불가 규정'이 있기에 양산차량으로 레이싱 경기를 펼친다 해도 프로그램으로 ESP가 완전히 차단된 차량만을 사용한다. 또한 레이싱 경기는 위험도가 높은 만큼 공도차량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의 하드웨어 안전장치를 지니고 있어서 굳이 소프트웨어의 안전장치가 필요가 없기도 하다. 스핀정도로는 사람 몸에 흠집도 못내고, 차량이 대파되는 사고에도 레이서를 충분히 지켜줄 수 있기 때문에 레이서의 기량을 최대로 끌어내기 위해서 일부러 ESP를 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